동국제약 마데카솔, 대한민구 리틀야구 대표팀 지속 후원에 감사패 받아
동국제약 마데카솔, 대한민구 리틀야구 대표팀 지속 후원에 감사패 받아
  • 박동혁 기자
  • 승인 2016.02.03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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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이 상처치료제 브랜드 '마데카솔'를 통해 세계 무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리틀야구 한국 대표팀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1일 서울 장충동에서 진행된 전달식에는 동국제약 김희섭 부사장을 비롯해 한국리틀야구연맹 신현석 전무, 대표팀 지희수 감독과 리틀야구 선수들이 참석했으며, 동국제약은 '한미 친선 교류전'을 치르기 위해 미국으로 떠나는 리틀야구 국가대표팀에 야구점퍼와 '마데카솔연고', '타바겐겔' 등 구급용품 20여종이 담긴 구급함을 지원했다.

이날 리틀야구연맹은 감사패를 준비해, 6년째 후원하고 있는 동국제약에 감사의 뜻을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신현석 전무는 "동국제약의 정기적인 후원은 한국리틀야구 대표팀이 세계리틀야구 월드시리즈에서 2년 연속 우승하는데 큰 힘이 되었다"고 전했다.

이에 동국제약 김희섭 부사장은 "한국리틀야구 대표팀이 세계 리틀야구의 중심으로 거듭나고 있는 모습을 보며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야구 꿈나무들이 상처 걱정 없이 운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마데카솔'은 다양한 상처의 종류를 구분하고 그에 맞는 상처치료제 선택방법을 알리기 위해 '상처가 다르면, 선택도 다르게' 라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데일리팝=박동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