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제작으로 시작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방송 3회 만에 시청률 20%를 돌파했다.
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태양의 후예' 3회는 23.4%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된 '태양의 후예'에서는 유시진(송중기)과 강모연(송혜교)이 우르크에서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다시한번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돌아와요 아저씨'는 5.2%, MBC '한 번 더 해피엔딩'은 3.8%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데일리팝=박종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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