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희, 예비 엄마 된다…임신 5개월째 '태교 전념 中'
서영희, 예비 엄마 된다…임신 5개월째 '태교 전념 中'
  • 박종례 기자
  • 승인 2016.03.04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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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서영희 임신 ⓒ뉴시스

배우 서영희가 엄마가 된다는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있다.

4일 한 매체는 서영희 측 관계자의 말을 빌려 "서영희가 임신 5개월째"라며 "태아와 산모 모두 건강하다. (서영희가) 어린 나이가 아니기에 건강을 더 챙기면서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서영희는 지난 2011년 외국계 회사에 재직 중인 동갑내기 회사원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 후 남편과 신혼 생활을 즐기면서 천천히 2세를 계획한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 임신 5개월에 접어든 서영희는 산후조리원을 알아보는 등 곧 태어날 아이를 위한 준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1998년 영화 '바이 준' 단역으로 연기를 시작한 서영희는 연극, 영화, 드라마 등을 꾸준히 출연해 연기력을 입증하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데일리팝=박종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