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하니의 인형으로 착각할 만한 반전 몸매가 눈길을 끌고 있다.
9일 데님브랜드 잠뱅이는 전속모델 걸그룹 EXID 하니와 함께한 2016 S/S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하니는 세련미가 돋보이는 페인팅 진을 키 아이템으로 활용해 올 봄여름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하니는 페인팅 진에 타이트한 연청 스트라이프 셔츠를 매치해 화사하면서도 세련된 룩을 감각적으로 연출하는가 하면 블랙 크롭티와 청 자켓에 페인팅 진을 더해 섹시하고 강렬한 분위기를 발산하며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하니가 착용한 페인팅 진은 잠뱅이의 페인팅 시리즈 중 하나로 페인팅 터치와 함께 구제 포인트를 준 디스로이드 진으로 스키니한 여성용부터 배기 핏의 남성용까지 다양한 핏과 컬러로 출시되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신축성이 우수한 스트레치성 소재를 더해 편안함까지 갖춘 것이 특징이다.
한편, 하니는 최근 MBC '일밤-복면가왕'에 '성냥팔이소녀'로 출연해 독특한 음색과 뛰어난 노래 실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데일리팝=김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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