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의 공항패션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20일 화보 촬영 차 김포공항에서 출국한 태연은 귀여운 패턴이 가미된 블랙 원피스에 데님 자켓을 매치해 러블리한 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올해의 컬러인 '로즈쿼츠' 컬러의 체인 버킷 백과 은색 메탈릭 단화로 포인트를 준 패션은 태연만의 사랑스러움이 묻어있다.
버킷 백은 올 봄 트렌디 아이템으로 꼽히는 복조리 스타일의 가방으로, 트럼프 카드 병정을 떠올리는 스터드 디테일이 귀여움을 느끼게 한다.
(데일리팝=김태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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