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레인지로 간단하게 조리 가능한 '조리퐁 푸딩'
'올리브쇼 2014'에서는 커피와 함께 먹으면 어울리는 디저트인 오셰득 셰프의 '크림 캐러맬 푸딩'의 레시피를 공개했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푸딩을 집에서 쉽게 만들수 있도록 소개했다.
그의 강력한 노하우 '셰프의 킥'으로는 전자렌지를 꼽았다. 오븐으로만 요리가 가능하다고 생각했던 푸딩을 전자렌지를 이용하여 값싼 가격으로 고급스러운 요리를 선보였다. 그는 전자렌지 사용 시 푸딩이 끓어 넘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40초-30초-10초-5초-5초-5초'씩 시간을 나눠서 조리하도록 소개했다.
셰프의 킥은 음식의 비법을 짚어주는 포인트이며, 음식의 맛을 좌우하는 중요한 부분이다.
한편 '올리브쇼 2014'는 프렌치, 이탈리아, 아메리칸, 중식, 일식에 이어 비주얼 폭팔 여심저격 디저트까지 다양한 장르의 훈남 셰프들과 '키워드 메뉴판'을 통해 한 눈에 알아보는 국내외 핫한 '글로벌 푸드 트렌드'와 셰프의 노하우가 담긴 강력한 한 방 '셰프의 킥'을 얻을 수 있다. 줄서서 사먹는 요리를 쉽고 간단하게 홈 메이드로 즐길 수 있도록 만든 푸드 솔루션 프로그램이다.
◇조리퐁 푸딩
재료:우유,설탕,계란 2개,캐러멜 시럽,딸기,블루 베리,산딸기,조리퐁
1) 우유에 설탕을 넣고 85도 정도로 데운다.
2) 달걀을 풀어서 따뜻해진 우유에 섞는다.
3) 얼음물에 넣고 차갑게 식힌다.
4) 용기 밑바닥에 깔릴 정도로 캐러멀 시럽을 넣는다.
5) 식은 크림을 용기에 담는다.
6) 전자레인지에 용기를 넣고 40초 동안 돌린다.
7) 다시 '30초-10초-5초-5초-5초'씩 나눠서 돌린다.
8) 완성된 푸딩을 전자레인지에서 꺼내 식힌다.
9) 딸기, 블루베리, 산딸기 등의 과일을 담고 그 위에 푸딩을 얹는다.
10) 마지막으로 보리 과자를 얹는다.
(사진출처=Olive SHOW)
(데일리팝=민진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