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진지희의 폭풍성장한 모습이 네티즌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진지희 최근 종합편성프로그램 JTBC 개국 주말특별기획 드라마 '인수대비'(정하연 극본/이태곤 연출)에서 어린 폐비윤씨 역을 맡았다.
네티즌들은 "언제 이렇게 큰거지?", "진지희 폭풍성장했네. 빵꾸똥꾸 할 때가 엊그제 같은데…", "정말 잘 자랐다", "이젠 숙녀 다 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인수대비'는 여성이라는 제한적인 신분을 넘어 조선 최고의 권력자를 꿈꾼 인수대비의 일대기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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