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아시아나·SKT, 항공 이용 고객 맞춤형 '갤럭시 S7 아시아나폰' 출시
삼성전자·아시아나·SKT, 항공 이용 고객 맞춤형 '갤럭시 S7 아시아나폰' 출시
  • 정단비 기자
  • 승인 2016.05.11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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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아시아나항공, SK텔레콤이 손을 잡고 '갤럭시 S7 아시아나폰'을 출시한다.

삼성전자, 아시아나항공, SK텔레콤이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를 보유한 고객들을 위해 기획된 '갤럭시 S7 아시아나폰'은 삼성전자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기업 맞춤형 솔루션 '녹스 커스터마이제이션 (Knox Customization)'을 적용했으며 부팅과 종료 화면에 아시아나항공 테마가 나타난다.

특히 이 폰에는 항공권 조회나 예매 등이 가능한 전용 애플리케이션도 탑재했으며,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를 보유한 고객이 5만 마일리지를 공제하고, 일부 추가 금액을 부담하는 조건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갤럭시 S7 아시아나폰'은 오는 10일부터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에서 구입이 가능하고 구매고객에게는 무선충전패드, 32GB 마이크로 SD 메모리 카드 등 다양한 사은품도 제공된다.

(데일리팝=정단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