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엔, 박정아 대신 '달빛낙원' 스페셜 DJ 낙점
빅스 엔, 박정아 대신 '달빛낙원' 스페셜 DJ 낙점
  • 박종례 기자
  • 승인 2016.05.16 14: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스페셜 DJ로 진행 예정
▲ 빅스 엔이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박정아의 달빛낙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이먼트

그룹 빅스의 멤버 엔이 MBC 라디오 '박정아의 달빛낙원'의 스페셜 DJ를 맡는다.

16일 젤리피쉬 엔터테이먼트 측은 "지난 15일 결혼식을 올린 새신부 박정아를 대신해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박정아의 달빛낙원'에 스페셜 DJ를 맡는다"고 밝혔다.

엔은 바쁜 스케쥴 속에서 같은 소속사 선배인 박정아를 위해 선뜻 스페셜 DJ 제안을 수락하며 소속사 선후배간의 훈훈한 의리를 과시했다.

엔은 지난 2015년 SBS 라디오 '빅스 엔 케이팝'의 DJ로 활약하며 당시 매끄러운 진행으로 청취자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공감대를 형성해 인기를 얻었었다.

한편, 빅스 엔이 진행하는 '박정아의 달빛낙원'은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방송될 예정이다.

(데일리팝=박종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