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욱씨남정기' 이요원, 차기작으로 영화 '막둥이' 출연한다..열혈 기자 오수경役 맡아
'욱씨남정기' 이요원, 차기작으로 영화 '막둥이' 출연한다..열혈 기자 오수경役 맡아
  • 민진경 기자
  • 승인 2016.05.16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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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이요원이 차기작으로 영화 '막둥이'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사진=뉴시스

배우 이요원이 차기작으로 영화 '막둥이'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16일 이요원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이요원이 영화 '막둥이'의 여자 주인공 오수경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막둥이'는 네 남매의 좌충우돌 휴먼 스토리를 그린 영화로 네 남매 중 둘째인 열혈 기자 오수경 역을 맡아 연기 변신과 더불어 스크린의 뜨거운 감동을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욱씨남정기'에서 속이 뻥 뚫리는 시원한 사이다 매력으로 연기변신을 선보였으며, 그동안 드라마 '황금의 제국', '마의', '49일', '외과의사 봉달희'등에 출연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입지를 다졌었다.

한편, 쏟아지는 러브콜 속에 차기작으로 출연을 확정 지은 '막둥이'에서 이요원은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대중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데일리팝=민진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