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1A4, 29일 공식 3기 팬미팅 '메이킹(May-King) 개최...'프로듀서101 컨셉'
B1A4, 29일 공식 3기 팬미팅 '메이킹(May-King) 개최...'프로듀서101 컨셉'
  • 민진경 기자
  • 승인 2016.05.18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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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9일 오후 4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3기 팬미팅 개최
▲ 오는 29일 오후 4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공식 3기 팬미팅을 진행하는 B1A4. 사진=WM엔터테이먼트

남성그룹 B1A4(비원에이포)가 오랜만에 팬들과 함께하는 공식 팬미팅을 개최한다.

18일 WM엔터테이먼트는 오는 29일 오후 4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16 바나(BANA) 3기 팬미팅 '메이킹(May-King)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B1A4 공식 팬카페에는 'B1A4와 BANA의 아주 특별한 5월의 마지막 휴일. BANA가 Making 하는 B1A4의 May-king은 누가 차지하게 될 것인가! 5월의 May-King이 되기 위한 B1A4의 치열한 운명! 그들 앞에 주어진 험난한 여정과 악마의 편집을 이겨내 BANA 프로듀서님들의 마음을 사로잡아야 한다! 5월 29일, BANA 프로듀서님을 기다립니다"라는 센스있는 글귀가 게재되었다.

이번 B1A4 팬미팅은 최근 종영되었던 Mnet '프로듀스101'을 패러디한 컨셉으로 팬들의 기대감이 더욱 증폭되고 있으며, 팬들을 대상으로 '메이퀸(May Queen)'을 선발하는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소속사 WM엔터테이먼트는 "그동안 방송에서 볼 수 없었던 B1A4의 숨겨진 매력들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데일리팝=민진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