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진구·한지민 한류 전도사로 'KCON 2016 프랑스' 참석한다
배우 진구·한지민 한류 전도사로 'KCON 2016 프랑스' 참석한다
  • 박종례 기자
  • 승인 2016.05.23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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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2일 프랑스 파리에서 'KCON 2016 프랑스' 개최
▲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KCON 2016 프랑스'에 참여하는 배우 진구·한지민 ⓒBH엔터테이먼트

배우 진구와 한지민이 한류 전도사로 'Kcon 2016 France'에 참석하여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CJ E&M 측은 "배우 진구와 한지민이 CJ E&M가 주최하는 세계 최대 K-컬쳐 페스티벌 'KCON 2016 France(KCON 2016 France'에 참석한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6월 2일 프랑스 파리 아코르 호텔 아레나(Accor Hotels Arena)에서 열리는 'KCON 2016 France'에는 슈퍼주니어 이특이 스페셜 MC로 활약하며 방탄소년단, 블락비, 샤이니, FT아일랜드, F(x), I.O.I가 무대를 선보이며 파리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KCON 2016 France'는 케이콘 사상 처음으로 유럽에서 개최하며, 한-불 수교 130주년을 기념하여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가진다. '아름다운'이라는 뜻의 우리말 '아리'와 '만남'이라는 뜻의 프랑스어 Rendezvous(랑데부)를 결합시켜 만든 'Culture Generation, 아리 랑데부'라는 컨셉으로 한국과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권의 컬쳐 제너레이션이 만나는 장을 마련했다.

K팝 스타들이 참여하는 화려한 콘서트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을 포함해 국내 기업들의 제품과 한국의 음식, 패션 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컨벤션을 펼쳐 유럽에 한국 문화를 알리는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할 계획이다.

(데일리팝=박종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