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재원 "'리얼스토리 눈'은 제 일상"
배우 김재원 "'리얼스토리 눈'은 제 일상"
  • 민진경 기자
  • 승인 2016.05.26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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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일기'처럼 장수 프로그램이 되길"
▲ '리얼스토리 눈'의 500회를 맞이하여 소감을 전한 김재원. ⓒ윌엔터테이먼트

배우 김재원이 지난 2014년 3월 첫방송을 시작으로 2년 반동안 프로그램 진행자로서 함께 하고 있는 MBC '리얼스토리 눈'의 500회를 맞이하여 소감을 전했다.

26일 소속사 윌엔터테이먼트의 공식 SNS에는 '리얼스토리 눈'의 촬영을 진행하고 있는 김재원의 모습이 담겨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현장 사진과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는 "안녕하세요. '리얼스토리 눈' 진행자 김재원입니다. 엊그제 시작한 것 같은 '리얼스토리 눈'이 어느덧 500회를 맞이했습니다. 프로그램을 2년 넘게 진행하다보니 이제는 제 일상이 되어버린 것 같아요"라며 인사를 했다.

이어 "연기자 김재원도 소중하지만, '리얼스토리 눈' 진행자로서의 삶도 제 인생에 굉장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게 되었다. 앞으로 드라마 '전원일기'의 생명력을 능가하는 장수 프로그램이 되기를, 또 좋은 이야기를 전하는 소통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고 프로그램 500회를 맞이하여 벅찬 소감을 전했다.

한편, 500회를 맞이한 '리얼스토리 눈'은 지난 2014년 3월 첫방송을 시작으로 우리 주변의 다양한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매주 MBC 월~목요일 저녁 9시 30분에 방송된다.

(데일리팝=민진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