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소이, 제이에스픽쳐스와 전속계약 체결..."스타성이 잠재된 배우"
배우 윤소이, 제이에스픽쳐스와 전속계약 체결..."스타성이 잠재된 배우"
  • 박종례 기자
  • 승인 2016.05.26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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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이에스픽처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배우 윤소이. ⓒ제이에스픽쳐서

배우 윤소이가 제이에스픽쳐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26일 제이에스픽쳐스는 "윤소이와 데뷔작 '사랑한다 말해줘' 제작사로 인연을 맺은데 이어 매니저먼트 전속계약을 체결을 통해 다시 한번 인연을 이어가게 되었다"고 밝혔다.

윤소이는 데뷔작부터 드라마 여주인공 자리를 꿰차며 로맨스, 사극, 장르물 등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폭넓은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이어 다수의 광고와 화보 등을 통해 도시적으로 세련된 이미지로 대중들에게 각인을 시켰다.

매니지먼트 본부 최준환 본부장은 "윤소이는 지금까지 펼쳐온 활동 스펙트럼보다 훨씬 무궁무진한 스타성이 잠재된 배우다. 데뷔 당시부터 지켜봐 온 배우인만큼 더욱 각별한 애정과 노력으로 윤소이가 다방면으로 활약하며 배우 인생에 터닝포인트가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윤소이는 SBS 주말드라마 '그래 그런 거야'에서 삼남매 장녀 유세희 역을 맡아 가족과 남편의 갈등 속에서 용서와 화해를 통해 이를 치유하는 과정을 그려내며 섬세한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데일리팝=박종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