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에서 6월에 하기 좋은 관광코스 10선을 선정했습니다.
2편에서 소개해 드릴 곳은 전라, 경상, 제주권 코스들입니다.
섬진강 강줄기를 따라 농악, 목장, 문학 등을 경험할 수 있는 두마리목장·구담마을코스는 두마리목장에서 필봉농악전수관, 섬진강자전거길, 김용택시인작은학교, 구담마을, 섬진강다목적댐을 여행합니다.
증기기관차와 레일바이크를 즐길 수 있는 가정마을 코스는 곡성기차마을에서 침곡역, 가정역, 가정마을 순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대티골마을 코스는 서석지, 산촌박물관, 삼지동 모전석탑, 조지훈 생가, 대티골마을, 자생화공원, 국제밤하늘보호공원 순으로 구성됐으며 문화재를 통한 학습체험 등을 할 수 있습니다.
상정 비봉내마을·다슬기 초량마을 코스는 다양한 농촌체험을 하며 우리 조상의 정취를 느낄 수 있습니다. 가나안목장에서 곤양향교, 비봉내마을, 다솔사, 다슬기 초량마을, 와인갤러리, 다자연녹차단지를 여행합니다.
자연경관을 만끽할 수 있는 동광리마을코스는 생각하는정원에서 출발해 유리의섬, 오설록티뮤지엄, 4.3유적지, 동광리마을, 제주서커스월드 순으로 이뤄졌습니다.
(자료출처='농림축산식품부')
(사진자료='TourAPI')
(데일리팝=이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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