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그룹 비트윈, 두 번째 미니앨범 'Come to me' 발표..."섹시한 마성의 남자"
남성그룹 비트윈, 두 번째 미니앨범 'Come to me' 발표..."섹시한 마성의 남자"
  • 민진경 기자
  • 승인 2016.06.21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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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18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전곡 음원 공개 예정
▲ 비트윈이 두 번째 미니앨범 'Come to me(컴 투 미)'로 컴백을 한다. ⓒ에렌엔터테인먼트

남성그룹 비트윈(선혁, 영조, 정하, 윤후, 성호)가 두 번째 미니앨범 'Come to me'로 가요계로 컴백을 한다.

오는 7월 18일 2nd Mini Album 'Come to me(컴 투 미)'로 컴백하는 비트윈은 이전에 강렬했던 모습과는 다른 섹시한 마성의 남자의 모습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소속사 에렌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자켓 촬영과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치고 앨범 막바지 준비에 열중하고 있다. 지난해 8월 앨범 발매 이후 약 1년만에 발표하는 두 번째 미니앨범인 만큼 멤버들과 스태프 모두 더욱 성숙해지고 탄탄해진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전했다.

비트윈은 지난해 12월에 발매한 일본 오리지널 싱글 '셰이크 잇 업(SHAKE IT UP)'이 일본 오리콘 차트 13위 진입에 성공하는 성과를 얻은 만큼 국내활동에 더욱 기대가 모이고 있다.

두번째 미니 앨범 'Come to me(컴 투 미)'로 컴백하는 비트원의 전곡 음원은 다음 달 19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데일리팝=민진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