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팝TV-팝업토크] 혼성듀오 치즈 "스스로가 듣기 좋은 음악을 한다"
[데일리팝TV-팝업토크] 혼성듀오 치즈 "스스로가 듣기 좋은 음악을 한다"
  • 오정희, 민진경 기자
  • 승인 2016.07.13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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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성듀오 치즈가 최근 여의도 데일리팝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데일리팝과의 인터뷰를 통해 치즈의 음악 스타일과 슈퍼주니어 예성과의 듀엣을 하게된 계기,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 방법 등에 대해 이야기했습니다.

이날 인터뷰에서 치즈는 팀명을 치즈라고 지은 이유로 "검색을 자아낼만한 팀까지 될 것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만든 팀이 아니다"면서 "이름을 가지고 시작하는게 동기부여가 될 것 같아 지은 이름의 치즈이다"라고 전했습니다.

자신들의 음악스타일에 대해서는  "무엇인가 먼저 정해놓고 하지는 않는다"며 "스스로가 듣기 좋은 음악을 하는 편이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최근 진행한 슈퍼주니어 예성과의 듀엣을 하게 된 계기에 대한 "예성씨가 이번 앨범에 듀엣을 같이 했으면 좋겠다고 연락을 해와 같이 작업하게 됐다"며 작업을 하면서 더 친해진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이 외에도 치즈는 데일리팝과의 영상인터뷰를 통해 자신만의 스트레스 해소법,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는 방법 앞으로의 계획 등에 대해 밝히는가 하면 데일리팝TV 시청자들에게 "앞으로 활동도 많이 하고, 공연도 자주 하도록 하겠습니다. 자주 만났으면 좋겠다"고 전했습니다.

※혼성듀오 '치즈'의 진솔한 이야기를 들고 싶다면 영상을 참고하세요.

(데일리팝=오정희, 민진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