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인테리어] 힐링과 실용성 둘다 잡는 '레터링 수면등'
[싱글인테리어] 힐링과 실용성 둘다 잡는 '레터링 수면등'
  • 민진경 기자
  • 승인 2016.07.19 11: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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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가 가능한 '레터링 수면등'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자신의 집이 아니더라도 나만의 공간을 꾸미는 셀프인테리어 열풍이 급증하고 있다. 이러한 니즈를 반영해 오늘은 힐링과 실용성을 둘다 잡을 수 있는 '레터링 수면등'을 소개하려고 한다.

'레터링 수면등'은 확산 시트지를 이용해 은은한 불빛으로 분위기 있는 방을 연출할 수 있으며, 남은 판재를 이용해서 수면등을 만들 수 있어 활용하기 좋다.

◇레터링 수면등
재료: 남은 라왕 판재, 전구, 드릴, 전선용, 꺾쇠, 소켓, 유리, 실리콘, 마스킹 테이프, 경첩, 못, 전선

1) 라왕 판재 한 면에 드릴 비트로 전선용 구멍을 뚫는다.

2) 상자모양이 되도록 꺾쇠로 라왕 판재를 연결한다.

3) 판재 구멍에 전선을 넣고 소켓을 연결한다.

4) 소켓을 나무상자 바닥에 고정한다.

5) 유리를 넣을 자리에 맞춰 나뭇조각을 덧대어 고정한다.

6) 유리에 확산 시트지를 붙인다.

7) 실리콘을 바를 공간을 남기고 유리의 접합 부분에 마스킹 테이프를 붙인다.

8) 경첩으로 상자 뚜껑을 연결한다.

(사진출처=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

(데일리팝=민진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