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프컬렉션' 앞세운 삼성 프리미엄 냉장고 '잘 나가네~'
'셰프컬렉션' 앞세운 삼성 프리미엄 냉장고 '잘 나가네~'
  • 정단비 기자
  • 승인 2016.07.21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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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프컬렉션', 'T9000'으로 대표되는 삼성 프리미엄 냉장고 T-type(4도어, 상냉장∙하냉동) 제품군이 지난 6월말 기준 누적 판매량 50만대를 돌파했다.

삼성전자 측은 정온유지에 탁월한 '메탈쿨링' 기능과 고급스러운 '메탈소재' 적용 등 차별화된 제품력이 원동력이 된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2012년 출시 이후 연평균 50% 이상 높은 성장세를 이어온 프리미엄 냉장고군은 올해 삼성전자 국내 냉장고 매출액의 60%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T-type은 미세정온기술로 식재료 본연의 신선함을 유지하는 '셰프컬렉션', 수납편리성에 신선보관 기능까지 강화한 '푸드쇼케이스', 정수∙얼음 뿐만 아니라
탄산수까지 제공하는 '스파클링', 김치 전문보관 기능을 탑재한 '김치플러스' 등의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는 가족간의 커뮤니케이션 기능, 부엌에서의 엔터테인먼트 기능, 스마트한 식품 매니지먼트 등이 편리하도록 디자인된 패밀리허브 냉장고를 출시했으며, 가정 내 조명 상태에서 가장 세련된 빛을 반사시킬 수 있는 질감, 인테리어 주 마감재와의 조화, 사용 중 발생하는 생활 오염에 대한 수많은 테스트를 거쳐 'Timeless'한 가치를 가지는 재질과 색상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냉장실 벽면 전체를 메탈로 적용해 온도편차를 최소화 해주는 '메탈쿨링 커버', 식재료와 맞닿는 선반을 감싸 자주 꺼내 먹는 반찬류를 좀 더 신선하게 보관해주는 '메탈쿨링 선반', -1℃에서 육∙어류를 전문적으로 보관해주는 '메탈쿨링 셰프팬트리', 일반냉동 보다 50% 이상 빠르게 얼려 주는 '메탈쿨링 급속냉동', 문을 자주 열고 닫아도 냉장실 내부의 냉기가 새지 않도록 잡아주는 '메탈쿨링 도어'까지 '메탈쿨링' 기능이 인기 요인으로 꼽히고 있다.

(데일리팝=정단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