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인테리어] 오픈 스튜디오 형식으로 꾸며진 이진호 셰프의 '나만의 집'
[싱글인테리어] 오픈 스튜디오 형식으로 꾸며진 이진호 셰프의 '나만의 집'
  • 민진경 기자
  • 승인 2016.07.27 11: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자신의 집을 내 손으로 직접 꾸미는 셀프인테리어 열풍이 급증하고 있다. 이러한 니즈를 반영해 오늘은 이진호 셰프의 공간 활용성을 강조한 인테리어를 소개하려고 한다.

이진호 셰프는 일과 주거 공간을 결합한 스튜디오 형태의 디자인으로 집을 꾸몄으며, 빈티지한 노출 천장과 감각 있는 레일 조명을 설치해 벽면에 포인트를 줬다.

특히 주방에 공을 들였는데 스튜디오겸 일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든 주방은 오픈형으로 긱본적으로 넓은 공간을 자랑한다. 주방용품도 직접 구매해서 설치했는데, 후드·정수기·오븐·아일랜드 바·냉장고 등을 중고로 구입해 배치해 단가를 낮췄다.

◇이진호 셰프의 '스튜디오 형태의 집'

1) 주방은 스튜디오 겸 직장이다.

2) 인테리어의 완성은 발로 뛰는 중고 쇼핑이다.

3) 가구 하나로도 공간 확장을 계산한다.

(사진출처=홈스토리TV '그 남자의 방')

(데일리팝=민진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