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자신의 집을 내 손으로 직접 꾸미는 셀프인테리어 열풍이 급증하고 있다. 이러한 니즈를 반영해 오늘은 하우스멘토 박창민 디자이너가 추천하는 특별한 시공없이 인테리어만으로 180도 변신하는 인테리어를 선보였다.

박창민 디자이너는 거실의 분위기를 전체적으로 약간의 로맨틱함에 화이트와 블루 컨셉으로 인테리어 했으며, 약간 앤티크한 느낌이 나며 몰딩 액자로 포인트를 줬다.

특히 심플·모던·로맨틱한 공간으로 변신하여 사랑스럽고 집이 넓어보이는 효과를 주도록 했으며, 패턴이 있는 등으로 러블리한 느낌도 함께 선보였다. 화이트 소품과 함께 매칭해 더 아늑하고 더 신혼의 밝고, 젊은 느낌이 나는 집으로 탈바꿈했다.

◇박상민 디자이너의 '심플·모던·로맨틱한 집' 꾸미기

1) 소재감이 좋은 가구는 버리지 말고 재활용하기!

2) 주방과 거실의 구분이 안 가던 공간에 경계를 줄 것!

3) 로맨틱한 분위기를 위한 부부만의 암체어로 교체할 것!

(사진출처=홈스토리TV '놀랍지 아니한가')

(데일리팝=민진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