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자신의 집을 내 손으로 직접 꾸미는 셀프인테리어 열풍이 급증하고 있다. 이러한 니즈를 반영해 홈스토리TV '디자인 매거진 룸'에서는 30만원으로 멋진 원룸 만드는 법을 선보였다.
이 방송에서 양태오 디자이너는 책장 하나 덩그러니 놓여있던 공간을 벽과 책장에 이미지를 붙여서 서재의 느낌을 살렸으며, 분위기 있는 사진과 그림을 낚싯줄로 연결을 해 액자 두개를 완성시켜 밋밋한 벽을 채워주었다.
특히, 저렴한 가격으로 화려하진 않지만 누구나 손쉽게 데코레이팅이 가능하다는 것이 큰 장점이며, 많은 시간을 쏟지 않아도 색다른 공간을 만들 수 있다.
◇원룸 데코레이팅
1) 낚싯줄을 이용해서 액자 두 개를 연결해서 벽에 건다.
2) 공간 콘셉트에 맞는 이미지를 박스에 붙여 느낌을 살린다.
3) 화분을 키우기 힘들다면 나뭇가지를 구매해 꽃병에 꽂아두면 손쉽게 진압에 생명력을 불어넣을 수 있다.
(사진출처=홈스토리TV '디자인 매거진 룸')
(데일리팝=박종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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