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상반기 1인 가구 소비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상반기 가구 평균 소비성향에 따르면 1인 가구는 100만원의 소득 중 77만3000원을 소비한 것으로 볼 수 있다.
통계청의 올해 1, 2분기 가구 평균 소비성향에서 보면 1인 가구의 소비 증가가 두드러진다.
아울러 1인 가구는 지난해 2분기 보다 올해 여가, 편의서비스에 소비를 더 많이 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락·문화(36.6%)와 가정용품·가사서비스 (36.5%)의류·신발 등 패션 관련 소비(18.8%)는 증가했다.
(자료출처=통계청)
(데일리팝=기획·정단비 기자/그래픽·이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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