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팝은 최근 강남구 삼성동 인근 한 연습실에서 걸그룹 '투엑스'를 만났습니다.
이날 투엑스는 이번 앨범 타이틀곡인 '꽂혀'로 음악방송 활동을 마무리한 소감과 3년 공백기간 동안에 있었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습니다.
투엑스는 "3년 6개월만에 앨범을 들고 나왔는데 정말 눈깜빡할 사이에 끝나 아쉽다"면서도 "방송활동이 끝난 것은 아니기때문에,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주 얼굴을 비추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긴 공백 기간 동안 보컬 레슨과 중국어 공부·다이어트 등 자기 계발도 하고, 홍콩 등 해외 활동을 하며 바쁜 시간을 보냈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내년에 댄스곡으로 앨범 발매를 계획하고 있다"며 "그 전에 발라드 한 곡정도 수록되어 있는 앨범을 발매하고 싶어 노력하고 있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영상을 통해 전해드립니다. :)
(데일리팝=오정희, 민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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