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나만의 스타일로 집을 꾸미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오늘은 방송인 이승연의 '위드 유'에서 배우 신이가 소개한 심플하고 모던하게 직접 디자인하는 방법을 소개하려고 한다.

커튼은 솔리브 원단을 이용해 방풍·빛 차단율을 높인 암막커튼으로 준비하고, 단조로움을 피해 3가지 컬러로 선택한다. 화장실 타일은 화려한 패턴과 타일 크기를 다르게 배치해 심플하게 꾸몄다.

특히, 화장실은 습기가 많기 때문에 천장에 편백 나무 소재를 이용하면 저렴한 가격에 인테리어와 실용성 모두를 잡을 수 있는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다.

◇심플하고 모던하게 집 꾸미는 법

1) 커튼은 패턴 원단이 아닌 솔리드 원단을 선택해 비용을 절감한다.

2) 화장실 타일은 화려한 패턴을 일부만 사용해 효과를 극대화시킨다.

3) 욕실 인테리어에 편백 나무 소재를 이용해 습기도 잡아주는 안성맞춤 인테리어가 가능하다.

(사진=JTBC '이승연의 위드 유2')

(데일리팝=민진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