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1인가구 맞춤 '상냉장·하냉동' 냉장고 출시
LG전자, 1인가구 맞춤 '상냉장·하냉동' 냉장고 출시
  • 박종례 기자
  • 승인 2016.10.25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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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가구가 급증하면서 가전업계에서도 그들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LG전자에서도 1~2인 가구가 '상냉장·하냉동' 냉장고의 선호한다는 분석에 따라 신제품 2종을 선보였다. 용량은 320ℓ이다.

깊이와 가로가 각각 650㎜, 595㎜인 LG 냉장고(모델명 M326SW)는 냉장실 맨 아래 칸에 식재료 별로 맞춤 보관할 수 있는 '신선멀티실', 바로 위 칸에는 습도를 적절히 조절해 주는 '신선보관야채실+'를 따로 분리해 육류, 생선, 채소 등을 적절하게 분리 보관할 수 있도록 했다.

또 3단 서랍으로 구성된 냉동실은 칸을 높이 만들어 식품보관의 효율성을 높였다.

디자인도 인테리어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메달 디자인을 차용해 고급화했고, 에너지 소비효율등급도 1등급으로 적용했다.

신제품 가격은 99만원(모델명 M326SW), 95만원(모델명 M326SE)이다.

(데일리팝=박종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