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원으로 만드는 '액세서리 보관함'
혼자사는 1인 가구를 위한 저렴하면서 재활용 가능한 방법을 소개하려고 한다. 천 원으로 만드는 초저렴 가성비 최고인 떡 상자를 이용한 '액세서리 보관함' 만드는 법이다.
먹고 버리는 떡 상자를 깔끔하게 보이기 위해 옆면은 마스킹 테이프로 붙인 후, 상자 사이즈에 맞게 재활용 스티로폼을 크기에 맞게 잘라 넣어주면 초간단 '액세서리 보관함'을 만들 수 있다.
특히, 스티로폼에 안 입는 티셔츠나 오래된 커튼 천을 잘라서 넣어주면 원하는 디자인과 색상으로 맞춤할 수 있어 1석 2조이다.
◇액세서리 보관함
1) 상자 뚜껑을 세워서 모양을 만든다.
2) 옆면은 마스킹 테이프를 붙인다.
3) 상자 사이즈에 맞게 스티로폼을 잘라 넣어준다.
4) 안입은 티셔츠나 오래된 커튼 천을 잘라 스티로폼에 붙인다.
(사진출처=TV조선 '살림 9단의 만물상')
(데일리팝=민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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