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인테리어] 떡 상자를 이용한 '액세서리 보관함' 만드는 법
[싱글인테리어] 떡 상자를 이용한 '액세서리 보관함' 만드는 법
  • 민진경 기자
  • 승인 2016.11.01 18: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천 원으로 만드는 '액세서리 보관함'

혼자사는 1인 가구를 위한 저렴하면서 재활용 가능한 방법을 소개하려고 한다. 천 원으로 만드는 초저렴 가성비 최고인 떡 상자를 이용한 '액세서리 보관함' 만드는 법이다.

먹고 버리는 떡 상자를 깔끔하게 보이기 위해 옆면은 마스킹 테이프로 붙인 후, 상자 사이즈에 맞게 재활용 스티로폼을 크기에 맞게 잘라 넣어주면 초간단 '액세서리 보관함'을 만들 수 있다.

특히, 스티로폼에 안 입는 티셔츠나 오래된 커튼 천을 잘라서 넣어주면 원하는 디자인과 색상으로 맞춤할 수 있어 1석 2조이다.

◇액세서리 보관함

1) 상자 뚜껑을 세워서 모양을 만든다.

2) 옆면은 마스킹 테이프를 붙인다.

3) 상자 사이즈에 맞게 스티로폼을 잘라 넣어준다.

4) 안입은 티셔츠나 오래된 커튼 천을 잘라 스티로폼에 붙인다.

(사진출처=TV조선 '살림 9단의 만물상')

(데일리팝=민진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