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문화] 지난 주말 무슨 영화가 제일 '핫태하태'?
[나홀로 문화] 지난 주말 무슨 영화가 제일 '핫태하태'?
  • 이다경 기자
  • 승인 2016.11.14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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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스트레인지
마블 히어로의 새로운 시작! 닥터 스트레인지는 불의의 교통사고로 절망에 빠진 천재 외과의사로, 에인션트 원을 만나 히어로로 거듭나게 됩니다. 베네딕트 컴버비치, 레이첼 맥애덤스, 틸다 스윈튼, 매즈미켈슨, 치웨텔 에지오포 등 연기력이 탄탄한 배우들의 활약이 돋보인다.
개봉일: 2016.10.26

▲스플릿
과거 볼링계의 전설이라 불리던 철종은 자신만의 세계에 빠져 살지만 볼링만큼은 천재적인 능력을 갖고 있는 영훈을 자신의 파트너로 끌어들인다. 철종의 조력자이자 도박판의 브로커 '희진'의 주도 아래 큰 판이 벌어지게 되고 철종과 끈질긴 악연의 두꺼비까지 가세하면서 치열한 승부가 시작되는데..
개봉일: 2016.11.09

▲럭키
자아 발견 및 감동 소구에 초점을 맞췄던 기존의 반전 코미디들과는 달리 유해진은 자연스러운 생활 밀착형 코믹 연기와 함께 절도 있는 액션으로 관객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했다.
개봉일: 2016.10.13

▲위자: 저주의 시작
1967년 LA의 한적한 교외 마을에서 의뢰인과 죽은 자를 연결시켜 주는 심령사기로 살아가던  앨리스와 두 딸 리나, 도리스는 새로운 사기 도구로 '위자 보드'를 사용하게 된다.
절대 혼자 해서는 안 된다는 위자 게임의 룰을 어긴 막내딸 도리스는 집 안에 잠들어 있던 악령을 깨우게 되고, 앨리스와 리나는 도리스를 통해 상상치도 못한 공포와 마주하게 되는데...
개봉일: 2016.11.09

▲감바의 대모험
총 제작기간 25년, 제작비 200억원의 대작 애니메이션, 감바의 대모험은 위치에 처한 친구들을 구하기 위해 단 한번도 본 적 없는 바다로 떠난 꼬마 히어로 감바의 위대한 모험을 그린 영화다.
개봉일: 2016.11.10

(자료출처=영화진흥위원회)

(데일리팝=이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