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GBANG <에라 모르겠다>
지난 2015년 5월 1일을 시작으로 4개월간 연달아 선보인 'MADE SERIES'는 단순한 싱글 발표를 넘어 빅뱅의 존재감 확인은 물론이며 최초, 최다, 최고의 기록들을 세운 프로젝트였고 정규앨범으로 8년만에 나온 이번 앨범은 10주년 기념 프로젝트의 마침표를 장식한다. 

▲볼빨간사춘기 <좋다고 말해>
추운 겨울 가로등 아래에서 고백한 그가 돌연 다음날 모른척하고 지나치는 모습에 확신을 달라고 표현한 곡으로 리드미컬하고 밝은 멜로디와 솔직한 가사에서 특유의 볼빨간사춘기스러움이 잘 묻어난다.

▲Crush <Beautiful>
크러쉬가 참여한 이번 곡은 차분하게 흘러가는 피아노 라인 위에 얹혀진 희망적이면서도 슬픈 느낌이 공존하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으로, 크러쉬의 감성적인 보컬이 곡의 분위기와 잘 어우러지며 묘한 감정을 느끼게 한다.

▲BIGBANG <LAST DANCE>
빅뱅과 최고의 호흡을 자랑하는 YG 메인 프로듀서인 TEDDY, CHOLCE37 등과 더불어 전용준, 24 등 새로운 작가들과의 작업을 통해 더욱 다채로운 사운드를 느낄 수 있다. 

▲헤이즈 <저 별>
행여 다시 볼 수도 잡을 수도 없다 해도 항상 그 자리에 있을 거란 믿음을 담아 이별한 대상을 밤 하늘의 별에 비유했다.

12월 19일부터 12월 25일까지 멜론 주간 서비스 이용량 중 스트리밍 40%+다운로드 60%를 반영한 차트다.

(자료출처=멜론)

(데일리팝=박종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