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수퍼마켓, 장바구니 물가 위한 '5대 채소 연중 최저가' 판매 선언
GS수퍼마켓, 장바구니 물가 위한 '5대 채소 연중 최저가' 판매 선언
  • 박종례 기자
  • 승인 2017.01.21 12: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GS수퍼마켓이 소비자 물가를 위해 대파, 양파, 애호박, 새송이버섯, 시금치 5가지 채소를 연중 오프라인 기준으로 가장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고 전했다.

매주 시장조사를 통해 금요일을 기점으로 시세에 따라 가격을 변경하고, 한 주 동안 가장 낮은 가격으로  채소 판매를 진행한다는 것이다.

1월 3주차에는  대파(1단), 양파(1망), 시금치(1단)를 각 1980원, 애호박(1개)를 1380원, 새송이버섯(1봉)을 1000원에 판매했다.

GS수퍼마켓은 GS리테일이 운영하고 있는 지정 농장과의 재배계약을 통해 균등한 고품질의 상품을 확보한다는 전략이다.

또 GS수퍼마켓이 자체 마진을 낮추더라도 판매가격을 낮춰 최상의 상품을 최저가로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GS수퍼마켓 관계자는 "고객 만족감을 높여 지속적인 재구매가 이루어짐에 따라 농가의 수익도 지속적으로 높아지는 선순환이 이루어 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데일리팝=박종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