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p한 소형 SUV] 국내 친화경차 1위, 기아 '니로(NIRO)' 차량·주행의 모든 것
[Hip한 소형 SUV] 국내 친화경차 1위, 기아 '니로(NIRO)' 차량·주행의 모든 것
  • 이용진 기자
  • 승인 2017.01.27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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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기아자동차의 효자가 된 기아 '니로(NIRO)'가 국내 하이브리드 시장의 대중화를 열었다.

하이브리드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라는 타이틀이 있는 니로는 지난해 총 1만8710대가 판매됐다. 국내 친화경차 판매량 중 51%를 차지하는 셈이다.

소형 SUV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지난해 3월 29일 공식 출시된 니로는 매월 2100대 이상이 판매된 것이다.

기아차 측은 2000만원대의 가격대에 복합연비가 19.5㎞등 가성비가 좋다는 평가를 받는 것이 인기의 요인으로 보고 있다.

니로는 넓은 실내 공간 역시 장점이다. 다만 어디선가 본듯한 디자인은 개성이 없다는 평가도 있다.

기아차는 올해 상반기 니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하니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다.

시승에 이용된 차량은 '2016년형 니로 럭셔리 1.6 하이브리드'로 가격 2478만원, 배기량 1580cc, 최고출력 105ps/5700rpm, 최대토크 15kg.m/4000rpm이다.

옵션은 전자식 룸미러 (ECM)+자동 요금징수 시스템 (ETCS) 25만원, 내비게이션(7인치)+ 후방 카메라+오토 라이트 컨트롤 75만원, 버튼시동 스마트키 시스템 30만원이 장착됐다.

영상 순서

00:07 - ▼WORK AROUND
01:23 - 운전석
07:45 - 엔진룸
08:24 - 주유구
08:45 - 동승석
09:50 - 뒷좌석
11:13 - 트렁크
11:56 - ▼CITY DRIVE
12:12 - 엔진시동
13:29 - 시내외곽 [ECO]
14:36 - 시내외곽 [SPORT]
16:51 - 도시고속도로 [SPORT]
17:50 - 도시고속도로 [ECO]
19:53 - 도심 [ECO]
24:50 - 주차


(영상: 다나와 http://www.danawa.com)

※데일리팝은 자동차에 관심이 많은 독자들을 위해 '다나와'와 콘텐츠 제휴를 맺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