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人-리뷰] 기아차의 SUV 원조 '스포티지' 내부·주행 살펴보기
[지식人-리뷰] 기아차의 SUV 원조 '스포티지' 내부·주행 살펴보기
  • 이용진 기자
  • 승인 2017.03.08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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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 티볼리, 르노삼성 QM3 등 쟁쟁한 소형 SUV 주자들이 밀려오면서 다소 고급스러운 SUV로 인식되기 시작한 기아자동차 '스포티지'를 살펴보자.

1993년 7월 양산이 시작된 스포티지는 기아차의 SUV의 원조격으로 볼 수 있다. 특히 독일의 2016 레드닷 디자인상에서 본상을 수상할 정도로 디자인적인 면도 인정받고 있다.

'2017년형 스포티지'를 기준으로 ▲후방주차보조시스템 ▲오토라이트컨트롤 헤드램프가 전 트림에 기본 적용했으며 동급 차량 최초로 스마트 내비게이션에 기아 티맵(T-map)과 미러링크가 탑재됐다.
스포티지는 지난해 프랑스 내수시장 판매량 기준으로 53위를 차지하면서 9951대를 판매했다. 

올해 국내 1~2월 누적판매는 5380대로, 지난 2월 가격대를 낮춘 '스포티지 2.0 가솔린'이 출시되면서 다시 눈길을 끌고 있다.

시승 차량은 2016년형 기아 스포티지 R2.0 2WD 노블레스 스페셜이며 가격 2895만원, 배기량 1995cc, 엔진최고출력 186ps/4000rpm, 엔잔최대토크 41.0kg.m/1750~2750rpm, 디젤이다.

영상 순서

00:07 - ▼WORK AROUND
01:40 - 운전석
12:54 - 엔진룸
13:41 - 동승석
15:59 - 뒷좌석
18:11 - 주유구
18:31 - 트렁크
20:18 - ▼CITY DRIVE
20:41 - 엔진시동
22:30 - 시내외곽
26:31 - 도시고속도로
30:30 - 도심
37:15 - 주차
38:13 - 연비확인

(영상: 다나와 http://www.danawa.com)

※데일리팝은 자동차에 관심이 많은 독자들을 위해 '다나와'와 콘텐츠 제휴를 맺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