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옥정공원
창녕공원이라고도 불리는 작은 공원이다. 면적 1만㎡의 작은 공원이지만 지정문화재와 봄철의 벚꽃 장관으로 유명하다. 약 250년 전에 만옥정이라는 정자가 있었다고 하는데, 당시에는 봄마다 명창(名唱) 대회와 그네뛰기 대회가 열렸다고 전해진다.
▲창녕석빙고
석빙고란 추운 겨울에 얼음을 채취하여 더운 여름까지 보관하여 사용하였던 선조들의 지혜가 돋보이는 얼음 창고다.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
1918~1919년 사이 일본인에 의해 발굴·조사돼 유물 대부분이 일본으로 옮겨가고 지금은 일부만 국내에 남아 있다. 당시의 조사 결과에 따르면 금봉관을 비롯해 순금이식 등 각종 귀금속으로 된 장신구와 동, 철제의 무구, 토기 등 대량의 유물이 출토됐다고 한다.
(자료출처=TourAPI)
(데일리팝=이다경 기자)
저작권자 © 데일리팝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