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SBS의 '좋은 아침'에서 나온 '꽃'으로 솜씨 상관없이 색다른 공간 연출하는 방법을 소개하고자 한다.

꽃만 있으면 실내를 특별한 소품 없이도 아름답게 연출할 수 있다. 꽃을 활용해 집을 아름답게 꾸미면 마음에 안정을 주고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기도 한다. 사계절중에서 봄이 다가오는 요즘 꽃 한다발로 봄 느낌을 낼 수 있다.

꽃을 화병에 꽂아 놓을 때는 어울리는 공간에 잘 놓아야 한다. 백합 한송이로도 위치와 화병을 잘 선택해 놓는다면 세련된 분위기로 바꿀 수 있다. 그림과 사진 옆에 화병을 두면 갤러리 같은 분위기가 연출된다.

꽃을 종류별로 나눠서 배치하는 방법을 그루핑이라고 하는데 화병에 따라서 꽂는 모양이 달라진다. 한송이씩 꽂을 수 있는 얇은 폭의 화병을 다양하게 놓는다면 색다른 느낌의 실내 분위기가 난다. 취향에 맞는 생화를 화병에 꽂아 테이블이나 다양한 위치에 배치할 수 있다.

◇ '꽃'으로 집안 분위기를 색다르게 연출하기 ◇

1. 같은 종류의 꽃을 한다발 구입한다.

2. 같은 종류의 꽃은 다양한 모양의 화병을 활용해 꽂아준다.

3. 와인 병, 주스 병을 화병으로 활용하면 실용적이다.

(자료출처=SBS '좋은아침')

(데일리팝=박종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