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여행] '여기어때'가 뽑은 '힐링하기 좋은 수도권 호텔' BEST4
[나홀로 여행] '여기어때'가 뽑은 '힐링하기 좋은 수도권 호텔' BEST4
  • 이용진 기자
  • 승인 2017.04.17 12: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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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나 휴일 도심에서 여유를 즐기고 싶은 나홀로족을 위한 힐링하기 좋은 수도권 호텔을 소개한다.

종합숙박O2O '여기어때'가 객실 내 안마의자나 스파 등 휴식시설이 완비된 곳을 위주로 다녀온 사람만 남길 수 있는 이용후기 '리얼리뷰'와 가고 싶은 숙소를 모아보는 '찜' 기능 순위를 분석해 5곳을 선정했다.

   

1. 주안 더 바스텔

STD부터 VIP까지 5가지 종류의 룸이 있으며 숙박 가격대는 13만원~25만원이다.

퇴실시간은 다음날 정오로 동일하지만 입실시간은 월·화·수·목(오후 3시), 금(오후 6시), 토·일·공휴일 전날·공휴일(오후 8시) 요일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주의해야한다.

   

2. 서울역 더 디자이너스

비즈니스 트윈부터 디자이너스 스위트룸까지 8단계의 객실이 있으며 가격대는 12만9000원에서 가장 비싼 디자이너스 스위트룸은 75만원에 달한다.

그중 프리미어 객실은 남산타워가 보이는 고층에 위치하고 있어 멋진 야경을 볼 수 있다. 

입실시간은 오후 3시, 퇴실시간은 다음날 정오로 동일하다.

현재 오픈기념으로 투숙객을 대상으로 남성전용 수사우나 무료이용을 제공하고 있으며, 사우나·찜질방 이외에도 객실 내 스파월풀이 있어 피로를 풀어줄 수 있다.

   

3. 부평 노리터 호텔

디럭스와 같은 평범한 룸에 대형풀, 전신 안마가 갖춰진 이색룸이 있다. 노래방 기계가 있는 파티룸을 빌려도 주말 가격으로 최대 11만원이기 때문에 가격대가 저렴하다.

특히 주중에는 야간 숙박이 4만원에 가능하다는 점이 눈에 띄며 디럭스, 슈페리어 객실에 한해 주중 오후 2시이전 입실시 최대 12시간 심야무한대실을 제공 하는 것이 특징이다.

   

4. 평촌 쁠랑

쁠랑 쁘디, 스카이, 스위티 등 7단계의 객실이 있으며 숙박 가격대는 5만5000원부터 주말가로 12만원까지 다양하다.

입실시간이 주중 오후 6시, 일요일 오후 8시, 주말·공휴일은 오후 10시로 늦은 시간인 것이 단점이며, 퇴실시간은 다음날 정오로 다른 업소들과 동일하다.

다만 이곳의 장점은 독특하고 세련된 인테리어로 일상과는 색다른 기분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다.

(자료·사진=여기어때)

(데일리팝=이용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