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활Tip] '고무장갑' 뽀송뽀송하게 관리하는 방법 없을까?
[자취생활Tip] '고무장갑' 뽀송뽀송하게 관리하는 방법 없을까?
  • 이용진 기자
  • 승인 2017.04.18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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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살면서 고무장갑은 설거지를 하거나 화장실 청소를 할 때 등 깨끗한 손 관리를 위해서는 필수적인 물건이다. 

하지만 물기가 있는 채로 잘못 발리게 되면 눌러붙거나 쉽게 구멍이 나는 불상사도 생긴다.

습한 고무장갑을 뽀송하게 관리하는 방법부터 구멍이 나거나 오래돼서 사용하지 않는 고무장갑을 재활용하는 방법까지 간단한 팁을 알아보자.

▲습한 고무장갑 관리법
일반 비닐봉지나 지퍼백 등에 고무장갑과 밀가루를 넣고 흔들어서 공기가 들어가지 않게 묶어서 보관한다.

▲고무장갑 냄새 제거
식초물(식초 1:물 1)에 고무장갑을 10분 정도 담가 둔 다음 뒤집어서 또 10분 정도 담가둔다. 세제나 손 세정제를 고무장갑에 물과 함께 넣고 흔든 후 5분 위에 헹궈도 냄새제거 효과가 있다.

▲구멍난 고무장갑 재활용
-용도에 따라 다양한 사이즈로 잘라 고무줄로 활용한다. 
-탄산음료 마개로 사용한다.
-안 안열리는 뚜껑을 열때 사용한다.
-손가락 끝부분을 골무로 사용한다.

 

(영상=쉐어하우스)

※데일리팝에서는 1인가구들에게 더 많은 생활노하우를 전달하기 위해 '쉐어하우스'와 콘텐츠 제휴를 맺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