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 건강을 생각한 '짜먹는 슈퍼100·하루과일'
한국야쿠르트, 건강을 생각한 '짜먹는 슈퍼100·하루과일'
  • 이용진 기자
  • 승인 2017.05.25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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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쿠르트가 파우치 형태의 포장으로 휴대성과 섭취 편의성을 높인 '짜먹는 슈퍼100', '하루과일' 등 건강한 제품을 연이어 출시했다.

▲ 한국야쿠르트에서 출시된 짜먹는 슈퍼100

건강간식 '짜먹는 슈퍼100'
초유단백분말&유산균 함유

15일 공개된 '짜먹는 슈퍼100'은 후레쉬 딸기와 국산 연유를 사용해 딸기의 상큼한 과즙과 우유의 부드러운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소프트 요거로 파우치 형태의 포장으로 휴대성을 높였다.

패키지에 아이들에게 사랑받는 디즈니 인기 캐릭터 '올라프'를 사용해 아이들의 친근감을 자아내는  것은 물론, 한국야쿠르트의 유산균(HY7712)와 초유단백분말이 함유되어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건강하게 즐길 수 있다.

▲ 한국야쿠루트에서 출시된 하루과일

신선한 과일 구성 '하루과일'
제조 후 7일 유통 '신선 유지'

22일 출시한 '하루과일'은 과일섭취가 어려운 현대인들을위한 한국야쿠르트의 고민이 담긴 제품으로, 간편하고 건강하게 과일을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한 팩만으로도 국내산 사과, 방울토마토 등 신선한 과일을 섭취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제조일 기준 단 7일만 유통해 소비자의 건강을 생각하는 마음까지 동시에 담았다.

현재 '사과&방울토마토'와 '제철과일' 2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철과일 제품은 오는 7월 '사과&거봉'을 시작으로 다양한 제철 과일 구성제품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김동주 한국야쿠르트 마케팅이사는 "소비자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제형, 디자인 등 다양한 요소에서 변화를 꾀하고 있다"며 "보다 신선하고 건강한 제품을 편리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소비자 트렌드를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제품 신청 및 자세한 정보는 야쿠르트 아줌마 또는 홈페이지(www.hyfresh.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데일리팝=이용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