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Tip] 봄철 불청객 '식중독' 예방하자!-2탄
[생활Tip] 봄철 불청객 '식중독' 예방하자!-2탄
  • 이다경 기자
  • 승인 2017.05.25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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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은 오염된 음식이나 독성물질이 있는 음식을 먹고 설사나 구토, 복통 또는 열이 나는 증세를 말합니다.

병원성대장균은 식중독의 주요 원인균으로 생채소, 생고기 또는 완전히 조리되지 않은 식품이 원인이 되며 묽은 설사, 복통, 피로, 탈수 등을 일으킵니다.

기온이 30~35℃에서는 병원성 대장균 1마리가 2시간이내 100만마리까지 증식합니다. 식중독은 백만마리 이상시 발생할 수 있습니다.

▲고기의 중심부 온도는 75℃이상, 1분 이상 가열합니다.
▲생고기와 조리된 음식을 구분해 보관합니다.
▲위생적인 조리기구 관리로 2차 오염을 방지합니다. 칼과 도마는 구분해 사용하고 사용 후에 세척·열탕 처리를 합니다.

(자료출처=식품의약품안전처)

(데일리팝=이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