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9일 서울시 강남구 LG아트센터에서 진행된 댄스시어터 '컨택트' 프레스콜에서 주요 배역을 맡은 김주원과 배수빈이 여러 댄서들과 함께 'Beyond the Sea'를 선보이고있다.

댄스시어터란 춤이라는 한가지 요소에 집중하여 극적 전개를 이끌어가는 작품이다. 댄스시어터 컨택트는 7년만에 돌아온 공연으로 브로드웨이 링컨센터, 최장기 공연을 기록하고 토니어워즈 4개 부문 수상작이다.

컨택트는 6월 8일부터 6월 18일까지 단 10일간  LG아트센터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데일리팝= 이연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