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아이티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원을 호소했다. 아이티는 이달 초 허리케인 매슈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었다. 유엔이 1억2000만달러 상당의 긴급구호를 제안했으나, 구호금의 22%만 충족돼 국제사회의 참여가 미진한 상황이다.

▲문재인 더민주 전 대표

북한과 내통·모의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한 새누리 이정현 대표, 김문주 전 경기지사 등을 더민주에서 명예훼손과 모욕 등으로 검찰에 고발했다.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

박지원 국민의당 비대위원장은 20일 기자회견을 한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와 통화했으며, 안철수 전 대표도 손 전 대표와 통화했다고 밝혔다. 기자회견에서 더민주 탈당과 대선 불출마 시사, 개헌 주창 등을 함께 발표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손 전 대표는 자신의 저서에서 안 전 대표가 찾아와 도와달라고 했다는 사실을 기술하기도 했다.

▲김무성 새누리당 전 대표

최순실 게이트를 두고 야당의 요구인 특검이나 국정조사에 대한 가능성을 열어둬야 하냐는 질문에, 김 전 대표가 긍정했다고 뉴시스가 보도했다. 김무성계인 김성태 의원 역시 올해 안에 끝내는 게 좋다며 최순실 게이트를 빨리 털어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박원순 서울시장

박원순 시장의 시민 지지모임 '시민시대'가 오는 27일 출범한다. 생활현장조직 전문가 중심이며, 지난 7월 결성돼 활동해오다 이번에 공식 출범하게 됐다고 한다. 자발적으로 조직된 모임으로 박 시장 측에 출범식에 대해 따로 알리지는 않았다고 한다.

(데일리팝=정단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