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여행] 백운산 계곡에서 더위 식히고 캠핑 즐기고!
[나홀로 여행] 백운산 계곡에서 더위 식히고 캠핑 즐기고!
  • 이다경 기자
  • 승인 2017.06.27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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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레포츠하기 좋은 '백학동마을'
곶감, 고사리, 매실, 단감, 고로쇠와 함께 밤, 두릅, 초피, 토란대, 능이버섯, 도토리가 유명하며, 백운산과 계곡을 찾아오는 관광객들이 캠핑을 위해 주로 찾고 있다.

▲백운산 4대 계곡 중 가장 운치있고 깊은 '어치계곡'
7km에 이르는 계곡 곳곳에 크고 작은 폭포와 소가 있고 원시림을 방불케 하는 주변 풍광은 지리산 계곡과 견줄 만하다. 

▲백운산의 시원한 물줄기 '구시폭포'
모양새가 소나 돼지 먹이통을 길게 깎아 놓은 듯한 모형(구시=구유)이 바위 절벽 사이에 있어 일컫는 말로 혹심한 가뭄이 있어도 마르지 않는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곳이다.

▲한려수도를 한눈에 '백운산'
웅장한 지리산과 그림처럼 펼쳐진 한려수도를 한눈에 바라보며 산행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백운산의 매력이다. 등산로 또한 순탄한 편이라서 누구나 쉽게 오를 수 있다. 

(자료출처=TourAPI)

(데일리팝=이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