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Tip] 여름 장마철, 눅눅하지 않게 침구 관리하는법
[생활Tip] 여름 장마철, 눅눅하지 않게 침구 관리하는법
  • 최은영 기자
  • 승인 2017.07.04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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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의 '경제매거진'에서는 '보송보송 여름나기, 장마철 '보송보송' 침구 관리Tip'에 대한 내용이 방송됐다.

침구가 땀으로 인해 눅눅해지면 진드기의 서식처가 된다. 집먼지 진드기는 알레르기성 비염 등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그렇다면 장마철 침구관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베개, 이불, 매트리스를 어떻게 관리하면 여름 장마철에도 보송보송하게 사용할 수 있는지 소개한다.

베개는 3등분한 후, 세탁하는데 그 이유는 솜이나 거위털이 한곳에 뭉칠수도 있으므로 구역을 나눠줘서 뭉치지 않도록 하기위해 3등분한다. 매트리스는 베이킹 소다와 청소기를 이용하면 된다. 그 외에도 눅눅해지기 쉬운 여름 장마철에 어떤 방법으로 침구를 잘 관리할 수 있는지 알아보자.

◇ 여름 장마철, 침구 관리하는 방법, '베개' ◇

1. 세탁할때, 베개를 3등분으로 묶는다.

 2. 60도 이상 온수로 약하게, 두번이상 헹굼으로 설정하여 세탁기에 넣는다.

3. 세탁이 끝난 베개는 햇볕에 눕혀서 건조시킨다.

4. 60도 이상의 뜨거운 열을 가해주는 것이 좋다. 헤어드라이어의 뜨거운 바람은 진드기 박멸 효과가 있다.

5. 방망이로 두드린다. 진드기 사체를 털어낼 수 있다.

◇ 여름 장마철, 침구 관리하는 방법, '이불' ◇

1. 장마철 꿉꿉한 이불은 선풍기로 건조시킨다.

2. 비가 내린 다음에 비가 그치고 나서 4~5시간 지나서 공기가 습하지 않을때 선풍기로 이불을 건조시키는 것이 좋다.

◇ 여름 장마철, 침구 관리하는 방법, '매트리스' ◇

1. 베이킹 소다를 뿌려 문지른다.

2. 10분 후 청소기로 흡입한다.

 

(자료출처=MBC '경제매거진')

(데일리팝=최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