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Tip] '자외선 차단제'를 올바르게 선택하는법
[생활Tip] '자외선 차단제'를 올바르게 선택하는법
  • 최은영 기자
  • 승인 2017.08.11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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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의 '진짜 의사가 돌아왔다'에서는 '자외선 차단제'를 올바르게 선택하는 방법에 대한 내용이 방송됐다.

날씨가 더운 여름, 강한 햇빛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자외선 차단제를 바를 필요가 있다. 그런데 자외선 차단제도 종류가 여러가지라서 어떤 것을 선택하여 사용해야할지 고민될수도 있다. 그러므로 잘 알아보고 사용하는 것이 좋다.

자외선 차단제는 물리적·화학적 차단제 이렇게 크게 두가지로 나뉜다. 또한 자외선 차단제는 SPF지수에 따라 지속시간, UVB 차단율이 다르다. 이러한 내용에 대해 보다 자세히 안다면, 자외선 차단제를 올바르게 선택하여 사용하는데 도움이 된다.

◇ '자외선 차단제' 정보 ◇

1. 자외선 차단제는 물리적 차단제와 화학적 차단제로 나뉜다.

2. 물리적 차단제는 보호막을 씌워 피부 표면에서 자외선을 튕겨준다.
3. 화학적 차단제는  피부 속으로 자외선을 흡수하여 화학적반응을 일으킨 후 여과시킨다.

 4. 자외선 A (UVA)는 광노화(햇빛 노화)를 부른다.
 5. 자외선 B (UVB)는 일광화상 등 즉각적인 피부 손상을 일으킨다.

6. 자외선B의 차단지수(SPF) 효과를 보여주는 표이다. SPF지수에 따라 지속시간(분)과 UVB 차단율(%)가 다르다.

 

(자료출처=JTBC '진짜 의사가 돌아왔다')

(데일리팝=최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