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 문화] 멜론 뮤직 주간 차트(9월 11~17일)
[나홀로 문화] 멜론 뮤직 주간 차트(9월 11~17일)
  • 이다경 기자
  • 승인 2017.09.20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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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원재 <시차 (We Are) (Feat. 로꼬 & GRAY)>
같은 공간 속 시차를 둔 나날을 보내며 지나온 자신의 이야기를 특유의 담백한 화법으로 풀어내며 로꼬, 그레이와의 자연스러운 호흡을 선보인다.

▲윤종신 <좋니>
담담하지만 힘있게 진행되는 '좋니'는 후반부로 갈수록 에너지가 더해져 풍성한 스트링 선율과 함께 극적인 연출을 이끌어낸다.

▲선미 <가시나>
'가시나'는 세 가지 의미를 내포한 중의적 표현으로 꽃에 돋아 난 '가시', 안타까운 이별 앞의 쓸쓸한 되뇌임의 '가시나', 순 우리말인 아름다운 꽃의 무리라는 뜻이 담겨있다.

▲헤이즈 <비도 오고 그래서 (Feat. 신용재)>
비가 오는 하늘만큼 헤어진 옛 연인을 그리워하는 슬픈 이별감성이 잘 드러나는 곡이다. 

▲황치열 <매일 듣는 노래 (A Daily Song)>
과거에 대한 회상이 가사에 잘 녹아있어 공감을 이끌어낸다.

(자료출처=멜론)

(데일리팝=이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