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이 '국군의 날'을 맞아 국군장병에게 초코파이 등을 담은 총 1억 원 상당의 선물세트 1만 박스를 전달했다.

9월 19일 평택 해군 2함대 사령부에서 국군의 날 행사기획단장 김인건 준장을 만난 오리온 이경재 대표이사는 후원물품 전달식을 갖고,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국군장병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선물세트에는 전우애를 나눌 수 있는 '초코파이情'을 비롯해 '포카칩', '오징어땅콩', '닥터유 에너지바', '핫브레이크' 등 오리온 인기 과자들을 담았다.

오리온 측은 "임직원들이 포장 봉사 활동에 참여해 정성껏 선물세트를 만들어 더욱 의미가 깊다"며 "국군장병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후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데일리팝=정단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