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이 새롭게 선보인 여성청결제 '칠리(Chilly) 포켓 티슈'는 운동이나 여행 등 야외 활동 시에 간편하게 사용하기 원하는 소비자 니즈에 맞춘 제품이다.

지난해 발매한 젤 타입의 여성청결제 '칠리'에 이어 출시한 '칠리 포켓 티슈'는 '델리까또'와 '겔' 2종으로 약국 전용 판매이며, 100% 생분해성 티슈라서 한 장씩 뽑아서 사용 후 변기에 버릴 수 있다.

민감성을 위한 '델리까또'는 알로에와 하마멜리스 성분의 진정 작용을 해주며, '겔'은 천연 멘톨의 작용으로 운동 및 야외활동으로 습하거나 땀이 많이 나는 경우, 또는 생리 기간에도 상쾌하게 해 준다.

한편, 여성청결제 '칠리'는 이탈리아에서 발매 후 700만개 이상 판매된 시장점유율 1위(20%)를 차지하고 있는 브랜드다.

(데일리팝=정단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