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라이프] 프로 혼술러 텔런트 이채영, 뜻밖의 맥주 안주는?
[싱글라이프] 프로 혼술러 텔런트 이채영, 뜻밖의 맥주 안주는?
  • 최은영 기자
  • 승인 2017.10.26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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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들의 혼술 경험담은 어느새 인기있는 이야기꺼리가 됐다. MBN의 '비행소녀'에서는 영화배우이자 텔런트인 이채영이 혼술의 즐거움을 만끽했다.

밤에 혼자 집에 있는 이채영은 책을 보면서 마음을 달래던 중 심란한 마음을 해소시키기 위해 맥주를 꺼냈다. 혼술을 자주 하느냐는 질문에는 "자주 한다"라고 답한다. 혼술을 잘하는 프로 혼술러 이채영은 뜻밖의 안주를 꺼내든다.

◇ 프로 혼술러 영화배우·텔런트 이채영의 맥주 맛있게 먹는 법 ◇ 

 1. 해가 떨어진 어두운 밤, 이채영은 심란한 마음을 책으로 달래고 있다.

 

2. 갑자기 냉장고에서 차갑게 보관해둔 컵을 꺼내든다.

 

3. "심란한 마음에는 맥주가 제격, 그나저나 오늘 몇번째 혼술이니?"라고 말한다.

 

4. 화려한 영화배우의 모습은 간데없고, 편안한 모습으로 꺼내든 뜻밖의 안주는 바로 '김'이었다.

 

5. 맥주의 단짝이라며 김을 접기 시작한다.

 

6. "혼술을 자주 하나?"라는 질문에 이채영은 "좋아하고 자주 하는 편"이라고 답한다.

 

7. 프로 혼술러인 이채영은 "소주는 별로, 맥주는 최고"라고 말하면서 김을 안주로 추천했다.

 

8. 시원한 맥주와 바삭한 김은 정말로 환상의 궁합이다.

 

9. 맥주를 따자 "톡"하는 시원한 소리가 난다. 컵에 붓자 거품과 함께 "쪼르르" 찰랑찰랑거린다.

 

10. 경건하게 맥주잔을 들고 마시기 시작한다.

 

11. 마지막은 오물 오물 김을 먹는 것으로 마무리 한다.

 

 12. 밤 11시, 이채영은 혼술로 꿀맛같은 밤을 마무리 짓는다.

 

(자료출처=MBN '비행소녀')

(데일리팝=최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