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부터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16.4% 오른다.
이와 동시에 인건비 상승을 걱정하는 프랜차이즈들이 잇따라 가격인상을 선언했다
롯데리아도 11월말부터 불고기버거(2.9%), 새우버거(5.9%) 등 주요 제품 가격 인상했다.
편의점 GS25는 이미 혼밥족에게 인기가 높은 '고진많(고기진짜많구나)'도시락을 비롯해 도시락과 삼각김밥 등 핵심 상품 가격 인상을 단행했다.
내년 음식값 도미노 인상이 이어질 전망이다.
(사진출처=뉴시스, 함안군)
(데일리팝=기획·박종례 / 그래픽·이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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