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솔로이코노미] 에도시대부터 발전하고 있는 1인 문화
[日솔로이코노미] 에도시대부터 발전하고 있는 1인 문화
  • 정단비, 이다경 기자
  • 승인 2018.01.15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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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을 일찍이 1인 문화가 발달했다.

일본은 에도시대부터 좁은 공간서 빠르게 대량 식사를 제공하기 위한 포장마차 '야타이'가 있었다.

조리시간이 짧은 '초밥' 역시 이런 식문화를 반영한 것이다.

주거문화에서는 1인 거주가 가능한 '나가야'를 꼽을 수 있다. 나가야는 연립주택 형식으로 긴 목조 건물에 방을 나눠사는 형태를 말한다.

현재 아파트 형식으로 발달했다.

(사진출처=게티이미지뱅크)

(데일리팝=기획·정단비 / 그래픽·이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