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無人) 시대가 열리면서 편의점에서 가장 먼저 무인 시스템 도입에 앞장 서고 있습니다.
데일리팝은 셀프 계산대 도입으로 많은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고있는 이마트24의 코엑스 2호점과 3호점에 다녀왔습니다.
먼저 방문한 코엑스 2호점은 점원이 있는 계산대 옆에 셀프 계산대가 있었고 내부도 상당히 넓고 깔끔했습니다. 코엑스 3호점은 라떼 위에 원하는 그림을 그려준다는 아트라떼가 있었지만, 아직까지 실제 사용할 순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셀프 계산대를 이용하는 것이 더욱 편리했을까요?
이밖에도 코엑스 2호점에는 숍인숍 형식으로 '바르다 김선생'이 입점해 김밥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새로운 시도를 하는 것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해주세요.
(데일리팝=이연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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